LongWay8 + VTE-3
Sixty Miles - à Ƿùµì WetMon
이번 장정은 럭셔리 장정이기에, 과거와 같이 [1만5천원/1일/1인] 가량으론 부족하다. 추가 환전을 한다. [2만원/1일/1인].... (식사, 숙박, 유류, 유흥, 모터수리 등)
양산까지 쓰고... 때론 휴대폰 통화도 하고...
모두가 이방인이 우글거리는 여행자 거리이기에 성립할 수 있는 '르엉 탐마다'일 뿐이다. <팔람>과 같이...
LPB의 '딱받'을 함께 보던 MA가...
"LPB의 '딱받' 사진 이멜로 보내 주세요. 저도 이런 장면은.................이것 카메라 케이스로 쓰세요.."
옥상에 빨래를 널러 가다가... 이 호텔엔 15-18세 가량의 어린 소녀 '매반' 4명 가량이 일한다. 그리고...
어린 '매반'들의 속옷이다. <'탈릉' 노땅>은 끝없이 '탈릉'의 관점에서만 보면서 버럭거릴런지 모르지만, 때론 또 다른 세상에 대한 이해의 관점으로도...
이방인...
이제 이해할 수 있다. <팔람>에 서서 '탈릉'거리며 폼잡는 이방인이나, 우린 별 다를 바 없는 ...
오래 전, 이태리 어리버리G랑 함께 달렸던 매콩 강가는...
난 언제 로또가 당첨되어, 대륙간 횡단의 장정을 이어갈 수 있을까
우와와~
몇 일간 길에서 고생한 어리버리C가 감기몸살로...
노처녀 약사 언냐가 약값을 세게 부를까 싶어서...기냥 <안녕하세요>로...사전작업을...
사회주의 VTE의 야간 검열도 쉴 수 없다.
란상...퓨쳐....머 그런 곳은 ......진짜 아해들의 로컬에 들어서니 20 남짓 된 처자가 뽀루쒜 오픈카 지붕을 열어 제끼며 달려간다. 2010 VTE엔, 내가 달려왔던 인도차이나와는 또 다른 별세상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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