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p to content
  • entries
    208
  • comments
    0
  • views
    4224

Indochina 15-2


marco777

178 views

 Share

       38497605_1024x768.jpg   

38497606_1024x768.jpg   

38497607_1024x768.jpg   

38497608_1024x768.jpg   

38497609_1024x768.jpg  이 곳에서부터는 지방의 질서를 넘어서 국경의 질서가 작동하고 있음을 지도는 말한다. 포이펫까지 그리 큰 문제는 없다. 보더 크로싱에서 발생할 문제에만 적절하게 대처하면 된다. 

38497610_1024x768.jpg  

38497611_1024x768.jpg

 물 하나를 마시고 아해들과 놀며 딸릉이의 엔진을 쉬게 하며 호흡을 가다듬는다. 딸릉이에게 비상 기름을 주유하고 짐을 다시 정리한다. 가능한 어리버리 여행자로 보이게끔 짐을 다시 배치하고, 일정정도 가렸던 넘버판을 오픈시킨다.

 

38497604_1024x768.jpg

38497534_1024x768.jpg

나 에게 마지막 남은 지폐 2장(200원 + 20원)중 하나를 사용하기 위해 포이펫 보더 5키로 지점 한 매점에 정차한다. 물 하나를 사고 200원 짜리를 건넨다. 아해가 적당히 눈치를 보며 잔돈을 거슬러 주지 않는다. 캄보디아에서 난 처음으로(?) 아해에게 샤킹당할 뻔 하는 순간이다.ㅜㅡ... 왜 이곳은 국경이다. 뻔한 얘기이다. 말하지 않았는가. 국경엔 국경의 질서가 있다. 그리고 이러함도 그 중 하나일 수 있다.난 계산이 틀리다는 모션을 잡는다. 그러자 아해는 가게 안으로 들어가 '매'와 얘기를 하다 2Bhat 타이 동전을 꺼내 나온다. 동전까지 통용되는 포이펫... 이 곳은 나에게 또 다른 캄보디아의 '르엉'을 서술하고 있다.

38497535_1024x768.jpg

38497536_1024x768.jpg

38497537_1024x768.jpg

38497538_1024x768.jpg

다 시 한 번 호흡을 가다듬고, 첫벗째 국경 초소를 스무스하게 통과해 이미그레이션 앞에 모터를 살짝 파킹한다. 그리고 패스포트 컨트롤 창구로 다가선다. 15분 가량 기다리며 주변을 모두 체킹한다. 캄보디아측 국경 직원 그 누구도 나의 모터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모두 자신의 업무에만 충실하다.이 곳은 일개 직원이 모든(?) 영역을 아우르며 무소불위의 권한을 행사하는 작은 보더가 아니다. 타이와 캄보디아를 연결하는 최대 보더로써, 시스템적 국경의 질서가 작동하고 있다. 모두 자신의 영역 이외에는 별 관심없다. 비자피 삥치는 사람은 비자 업무에만, 스탬프 직원은 스탬프 찍는 업무에만, 경비 경찰은 경비 업무에만 충실하다. 커스톰 직원조차 나의 모터 진입에 대해 자신의 업무 영역이 아니라 무관함만을 주장하던... 저기 위치한 출국부 경비실에서 경찰은 자꾸 자리를 비운다. 그것이 틈이다. 그가 자리를 비울 때 끌고 나갈 것이다. 마침 출국 스탬프가 찍힌 순간 경찰이 자리를 다시 비운다. 난 모터를 끌고서 여유스럽게 이 포인트를 벗어난다.

38497539_1024x768.jpg

국경의 반을 넘어 왔을 때, 안도감에 인증 샷...

헉...그런데 그것이 끝이 아니다. 바로 앞에 검문 초소가 하나 더 있다. 순간 쫄았다. ㅜㅠ... 그런데...내가 스쳐가는 타이밍 경찰이 건물안으로 들어가며 날 시야에서 놓치고 있다. 그냥 냅다 달렸다.^^

38497540_1024x768.jpg

  타이측에 들어서 신속, 친절하게 보더 크로싱을 마친다.   38497533_1024x768.jpg 

아 란야쁘라텟측 국경부엔 많은 캄보디아인들이 일한다. 그들과 내가 무엇이 다른가? 좋은 나라에 태어나 좋은 교육을 받으며 그들이 평생 만져보지도 못할 거금을 들고서 난 이렇게 행복하게 여행하고 있다. 내가 잘나서도 아니고, 내가 이 땅의 주인이여서도 아니다. 국가 부모 형제 잘만나 내가 이렇게 존재함에도, 마치 내가 잘나서 그런 것이라며 모든 것을 안다고 깝죽거리던 시간이 부끄러워지는 순간이다.

 38497651_1024x768.jpg

 

38497652_1024x768.jpg  그렇게 아란야쁘라텟엔 캄보디아를 향해 흘러가는 많은 투어차량들이 끊이지 않는다. 그리고 새로운 세상과 사람들을 만나가는 그들의 삶과 가치는 혼란(?)스러워질 수 밖에 없다.

 

38497653_1024x768.jpg 

몇 백 키로를 달리며 끄룽텝으로 향하는 도중, 편의점에서 난 다시 한 번 이 쁘라텟 타이의 풍요로움과 행복을 실감할 수 밖에 없다. 냉기가 빵빵하게 넘쳐나는 냉장고에 보관된 식음료, 컵라면, 뜨거운 물... 이 곳은 인도차이나 線의 여정 중 천국이다.  

38497654_1024x768.jpg  

나의 신발은 다 떨어져 간다. 운동화 수리점에서 20B 주고 수리해야 할 듯 하다. 또 다시 20B의 금액을 가늠하는 난 쫀쫀하기 그지없다.^^ 

38497655_1024x768.jpg  BKK 외곽에 들어서면서부터 세상은 다시 한 번 천지개벽할 만큼 변해간다.

 

38497656_1024x768.jpg 

거센 소낙비가 30분가량 내리니 주변 도로는 침수된다.

 

38497657_1024x768.jpg  

BKK 가 타이라고? 천만의 말이다. BKK는 BKK일 뿐이다. BKK에 넘쳐나는 것은 인도차이나에 존재하지 않는다. 인도차이나에 흐르는 영역은 BKK에 존재하지 않는다. 點에 서서 암것도 모르면서 모든 것을 안다며 허세로 무장한 이방인은 결코 이 의미를 이해할 수 없다. 

38497650_1024x768.jpg

BKK에서 '캅롯'(운전)은 나에게 고역이다. 몇 주동안 겪었던 인도차이나에서의 아슬아슬한 순간 이상을, 난 단 2시간 동안 BKK를 헤매며 경험한다. 모두 무엇이 그리 급한지 아주 '짜이런'하게 달려가며 붙여댄다. ' 롱탕'(길을 헤맴)하여 들어선 '탕두언'(고속도로), 모터를 닫혀진 출입구로 빼는 순간 '땀루엇' 셋이 급하게 뛰어 나온다. 검문이다. 그리고 한 '땀루엇'이 날 바리케이트 출구 한 구석으로 인도한다. 어두컴컴하다. 모든 이의 시야로부터 가려지는 사각지대..."알죠? 모터가 '탕두언'에 들어서면 벌금 300B이예요. 벌금내야 해요!""'피' 너무해요. 나 BKK 사람도 아니고, 오늘 500키로를 달려 간신히 BKK에 도착한 초보 운전자예요. 그런데 300B이라니...""안돼요. 모두 이럴 경우 300B 내야 해요. 방법이 없어요."300B 을 둔 힘겨루기는 몇 분이 흐른다. 나에겐 쉽게 갈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100이든 200이든 흥정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그러고프지 않다. '땅'은 이 線의 여정 마지막이어야 할 최후의 수단이다. 그에게선 많은 틈이 보여진다. 중년의 그는 '콘 BKK'가 아니다. 그의 미소와 '화법'엔 이미 그러한 <틈>이 내비쳐지고 있다. 난 읽을 수 있다. 마 지막 한 마디로 정리한다. 이 말이 먹히지 않는다면 그냥 당당하게 경찰서에 가서 조서를 꾸미고 300B 떳떳하게 쁘라텟 타이 내무부에 납부할 것이다. 떵폼잡으며^^ TEXT에 따를 것이다. 이 어두컴컴한 길목에서 TEXT를 위반하고프지 않다. 이미 나의 안전은 100% 확보되었기에^^"'피' '커 두 남짜이 너이'^^"게임 OVER. 그는 씨익 웃으며 날 그냥 패스시킨다."그래요.^^ 그럼 이 길로 나가서...이렇게 저렇게 가면 되요. 운전 조심하세요."그 를 '탈릉'의 수쿰윗, 라챠다에서 만났다면 또 다른 얘기이다. '남짜이'는 그렇게 다양한 모습과 의미로 타이인들에게 존재한다. 작정하고 달려들어, 상호 실실 쪼개며 몇 분을 나와 '땅'의 가치로 시루던 '땀루엇'이 300B을 포기하고 물러서는 것은 '남짜이'인가? TEXT에 그렇게 나오는가? 유일해야만 할 TEXT만 신봉하는 이는 영원히 이해하지 못할 BKK 그리고 쁘라텟 타이의 또 다른 '르엉'이다.  38497776_1024x768.jpg  

BKK 입성 만찬^^ 44B

38497777_1024x768.jpg   

38497778_1024x768.jpg   38497775_1024x768.jpg   오늘 밤 난 '땡뚜어'를 정제하고 BKK를 걷는다. 인도차이나 그 모든 곳의 '탈릉'을 집대성한 이 거리는 이방인인 날 항상 착각하고 깝죽거리게 만든다. 보잘 것 없는 KIM을...            

38497779_1024x853.jpg

   

 

 

 

 

 

 

 

 

     
 Share

0 Comments


Recommended Comments

       38497605_1024x768.jpg   

38497606_1024x768.jpg   

38497607_1024x768.jpg   

38497608_1024x768.jpg   

38497609_1024x768.jpg  이 곳에서부터는 지방의 질서를 넘어서 국경의 질서가 작동하고 있음을 지도는 말한다. 포이펫까지 그리 큰 문제는 없다. 보더 크로싱에서 발생할 문제에만 적절하게 대처하면 된다. 

38497610_1024x768.jpg  

38497611_1024x768.jpg

 물 하나를 마시고 아해들과 놀며 딸릉이의 엔진을 쉬게 하며 호흡을 가다듬는다. 딸릉이에게 비상 기름을 주유하고 짐을 다시 정리한다. 가능한 어리버리 여행자로 보이게끔 짐을 다시 배치하고, 일정정도 가렸던 넘버판을 오픈시킨다.

 

38497604_1024x768.jpg

38497534_1024x768.jpg

나 에게 마지막 남은 지폐 2장(200원 + 20원)중 하나를 사용하기 위해 포이펫 보더 5키로 지점 한 매점에 정차한다. 물 하나를 사고 200원 짜리를 건넨다. 아해가 적당히 눈치를 보며 잔돈을 거슬러 주지 않는다. 캄보디아에서 난 처음으로(?) 아해에게 샤킹당할 뻔 하는 순간이다.ㅜㅡ... 왜 이곳은 국경이다. 뻔한 얘기이다. 말하지 않았는가. 국경엔 국경의 질서가 있다. 그리고 이러함도 그 중 하나일 수 있다.난 계산이 틀리다는 모션을 잡는다. 그러자 아해는 가게 안으로 들어가 '매'와 얘기를 하다 2Bhat 타이 동전을 꺼내 나온다. 동전까지 통용되는 포이펫... 이 곳은 나에게 또 다른 캄보디아의 '르엉'을 서술하고 있다.

38497535_1024x768.jpg

38497536_1024x768.jpg

38497537_1024x768.jpg

38497538_1024x768.jpg

다 시 한 번 호흡을 가다듬고, 첫벗째 국경 초소를 스무스하게 통과해 이미그레이션 앞에 모터를 살짝 파킹한다. 그리고 패스포트 컨트롤 창구로 다가선다. 15분 가량 기다리며 주변을 모두 체킹한다. 캄보디아측 국경 직원 그 누구도 나의 모터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모두 자신의 업무에만 충실하다.이 곳은 일개 직원이 모든(?) 영역을 아우르며 무소불위의 권한을 행사하는 작은 보더가 아니다. 타이와 캄보디아를 연결하는 최대 보더로써, 시스템적 국경의 질서가 작동하고 있다. 모두 자신의 영역 이외에는 별 관심없다. 비자피 삥치는 사람은 비자 업무에만, 스탬프 직원은 스탬프 찍는 업무에만, 경비 경찰은 경비 업무에만 충실하다. 커스톰 직원조차 나의 모터 진입에 대해 자신의 업무 영역이 아니라 무관함만을 주장하던... 저기 위치한 출국부 경비실에서 경찰은 자꾸 자리를 비운다. 그것이 틈이다. 그가 자리를 비울 때 끌고 나갈 것이다. 마침 출국 스탬프가 찍힌 순간 경찰이 자리를 다시 비운다. 난 모터를 끌고서 여유스럽게 이 포인트를 벗어난다.

38497539_1024x768.jpg

국경의 반을 넘어 왔을 때, 안도감에 인증 샷...

헉...그런데 그것이 끝이 아니다. 바로 앞에 검문 초소가 하나 더 있다. 순간 쫄았다. ㅜㅠ... 그런데...내가 스쳐가는 타이밍 경찰이 건물안으로 들어가며 날 시야에서 놓치고 있다. 그냥 냅다 달렸다.^^

38497540_1024x768.jpg

  타이측에 들어서 신속, 친절하게 보더 크로싱을 마친다.   38497533_1024x768.jpg 

아 란야쁘라텟측 국경부엔 많은 캄보디아인들이 일한다. 그들과 내가 무엇이 다른가? 좋은 나라에 태어나 좋은 교육을 받으며 그들이 평생 만져보지도 못할 거금을 들고서 난 이렇게 행복하게 여행하고 있다. 내가 잘나서도 아니고, 내가 이 땅의 주인이여서도 아니다. 국가 부모 형제 잘만나 내가 이렇게 존재함에도, 마치 내가 잘나서 그런 것이라며 모든 것을 안다고 깝죽거리던 시간이 부끄러워지는 순간이다.

 38497651_1024x768.jpg

 

38497652_1024x768.jpg  그렇게 아란야쁘라텟엔 캄보디아를 향해 흘러가는 많은 투어차량들이 끊이지 않는다. 그리고 새로운 세상과 사람들을 만나가는 그들의 삶과 가치는 혼란(?)스러워질 수 밖에 없다.

 

38497653_1024x768.jpg 

몇 백 키로를 달리며 끄룽텝으로 향하는 도중, 편의점에서 난 다시 한 번 이 쁘라텟 타이의 풍요로움과 행복을 실감할 수 밖에 없다. 냉기가 빵빵하게 넘쳐나는 냉장고에 보관된 식음료, 컵라면, 뜨거운 물... 이 곳은 인도차이나 線의 여정 중 천국이다.  

38497654_1024x768.jpg  

나의 신발은 다 떨어져 간다. 운동화 수리점에서 20B 주고 수리해야 할 듯 하다. 또 다시 20B의 금액을 가늠하는 난 쫀쫀하기 그지없다.^^ 

38497655_1024x768.jpg  BKK 외곽에 들어서면서부터 세상은 다시 한 번 천지개벽할 만큼 변해간다.

 

38497656_1024x768.jpg 

거센 소낙비가 30분가량 내리니 주변 도로는 침수된다.

 

38497657_1024x768.jpg  

BKK 가 타이라고? 천만의 말이다. BKK는 BKK일 뿐이다. BKK에 넘쳐나는 것은 인도차이나에 존재하지 않는다. 인도차이나에 흐르는 영역은 BKK에 존재하지 않는다. 點에 서서 암것도 모르면서 모든 것을 안다며 허세로 무장한 이방인은 결코 이 의미를 이해할 수 없다. 

38497650_1024x768.jpg

BKK에서 '캅롯'(운전)은 나에게 고역이다. 몇 주동안 겪었던 인도차이나에서의 아슬아슬한 순간 이상을, 난 단 2시간 동안 BKK를 헤매며 경험한다. 모두 무엇이 그리 급한지 아주 '짜이런'하게 달려가며 붙여댄다. ' 롱탕'(길을 헤맴)하여 들어선 '탕두언'(고속도로), 모터를 닫혀진 출입구로 빼는 순간 '땀루엇' 셋이 급하게 뛰어 나온다. 검문이다. 그리고 한 '땀루엇'이 날 바리케이트 출구 한 구석으로 인도한다. 어두컴컴하다. 모든 이의 시야로부터 가려지는 사각지대..."알죠? 모터가 '탕두언'에 들어서면 벌금 300B이예요. 벌금내야 해요!""'피' 너무해요. 나 BKK 사람도 아니고, 오늘 500키로를 달려 간신히 BKK에 도착한 초보 운전자예요. 그런데 300B이라니...""안돼요. 모두 이럴 경우 300B 내야 해요. 방법이 없어요."300B 을 둔 힘겨루기는 몇 분이 흐른다. 나에겐 쉽게 갈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100이든 200이든 흥정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그러고프지 않다. '땅'은 이 線의 여정 마지막이어야 할 최후의 수단이다. 그에게선 많은 틈이 보여진다. 중년의 그는 '콘 BKK'가 아니다. 그의 미소와 '화법'엔 이미 그러한 <틈>이 내비쳐지고 있다. 난 읽을 수 있다. 마 지막 한 마디로 정리한다. 이 말이 먹히지 않는다면 그냥 당당하게 경찰서에 가서 조서를 꾸미고 300B 떳떳하게 쁘라텟 타이 내무부에 납부할 것이다. 떵폼잡으며^^ TEXT에 따를 것이다. 이 어두컴컴한 길목에서 TEXT를 위반하고프지 않다. 이미 나의 안전은 100% 확보되었기에^^"'피' '커 두 남짜이 너이'^^"게임 OVER. 그는 씨익 웃으며 날 그냥 패스시킨다."그래요.^^ 그럼 이 길로 나가서...이렇게 저렇게 가면 되요. 운전 조심하세요."그 를 '탈릉'의 수쿰윗, 라챠다에서 만났다면 또 다른 얘기이다. '남짜이'는 그렇게 다양한 모습과 의미로 타이인들에게 존재한다. 작정하고 달려들어, 상호 실실 쪼개며 몇 분을 나와 '땅'의 가치로 시루던 '땀루엇'이 300B을 포기하고 물러서는 것은 '남짜이'인가? TEXT에 그렇게 나오는가? 유일해야만 할 TEXT만 신봉하는 이는 영원히 이해하지 못할 BKK 그리고 쁘라텟 타이의 또 다른 '르엉'이다.  38497776_1024x768.jpg  

BKK 입성 만찬^^ 44B

38497777_1024x768.jpg   

38497778_1024x768.jpg   38497775_1024x768.jpg   오늘 밤 난 '땡뚜어'를 정제하고 BKK를 걷는다. 인도차이나 그 모든 곳의 '탈릉'을 집대성한 이 거리는 이방인인 날 항상 착각하고 깝죽거리게 만든다. 보잘 것 없는 KIM을...            

38497779_1024x853.jpg

   

 

 

 

 

 

 

 

 

     
Link to comment

Please sign in to comment

You will be able to leave a comment after signing in



Sign In Now
×
×
  • Create 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