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Way8 - Phonsavan-1
Slot Machine - ¼èÒ¹ Paan (Acoustic V.)
신세는 길게 지는 것이 아니다. 이른 새벽 기상한다. 깊은 장작으로 아침을 준비하고 있다.
<팔람>에서 '땅' 좀 싣고서, 하나 끼고서 놀던 어리버리C... 정말 고생한다.
짐을 대충 정리하고, 동네를 검열한다.
동네 모두 그렇게 새벽을 열어가고 있다.
오래 전 사 둔, 미니 랜턴과 20,000K을 따로 찡박는다.
<팔람>이 '쁘라텟 타이'의 모든 것이라고 생각하던 어리버리C, 넌 지금 이 길에서 무엇을 보는가?
"아침 식사하고 가세요~ "
"당근이죠^^ 감사합니다~"
어린 아들에게 미니 랜턴을 쥐어준다. 그리고 그의 마누라에겐 20,000K을 쥐어주고...
<'남짜이'>에도 <Give & Take>의 룰이 엄연히 존재한다. 안줘도 달라고 하지 않겠지만, 준다고 거부하지 않는다. <BKK 팔람>에서 30년을 살아봐야 이해하기 힘든...
그는 길을 떠나는 우리에게 한움큼의 '카우 니여우'를 건낸다.
"감사합니다~ '싸바이디'~"
"'싸바이디' '촉 디'~"
페이스가 좋아서...이 식당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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