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kran 2552-5
혹시나 부분만을 보구서 시덥잖게 들이 밀려고 끊 임없이 벼르는 인간이 있을까봐^^ 다시 한 번 밝혀둘 수 밖에 없다.^^ 난 '푸차이'를 시러한다. 그렇기에 나와 관심과 샷은 당연히 '싸우'만을 향한다. 그러함을 두고, 홀로 윤리적이고 근엄한 척 괜히 머라고 그러지 마라^^ 난 앞에서 괜히 근엄한척 폼잡으면서, 뒤에서 나이값 못하구 '탈릉'거리며 엉뚱한짓 하는 것 아주 시러한다.
모 두가 그렇게 자신의 관심과 열정을 표현해 나간다. 그것은 동일하지 않다. '싸우' 혹은 남자 모두가 가능하다. 골프일수도 있고 엉덩이일수도 있다. 그러한 차이와 다름을 제대로 인정하지 못한다면, 아주 피곤하고 머리 굳은 <노땅>의 표본이다.^^
까 올리였다면....까올리의 윤리와 도덕을 위해 반드시 이들을 고발하고 응징하려는 홀로 정의로운 <노땅>이 반드시 존재할 것이다. 이런 <노땅>은 BKK에서 30년을 타이인과 한 이불 덮고 살아도 결코 이해할 수 없다. 이 '르엉'의 의미를...
하지만 이 곳은 쁘라텟 타이이다. 그렇기에 모두가 '싸눅'을 공유해 나간다.
이들의 등장에 주변의 반응과 호응은 더더욱 뜨거워진다. 그러함은 적개심도 아니고... 타이인들간에 유효한 '싸눅'과 '손짜이'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3총사이다. 하나가 級^^이 있기에, 주변 모든 '푸차이', '푸잉'들이 이들의 '약쇼'에 열광적(?)으로 호응하며 반응한다. 그리고 이들도 거침없이 '약쇼'를 펼쳐간다.
'사마넨'(동자승)도 예외가 아니다.
SKR이 끝나갈 무렵, 나의 뒤를 받는 모터도 있고, 나의 앞에서 그냥 획 고꾸라지는 모터도 있다. 모터를 세워주고 그를 살핀다. 이미 눈동자가 풀려있다. 하지만 그는 '키롯'(운전)을 포기하지 않는다. 여기서 1키로 이상을 제대로 벗어날 확률은 1%도 되지 않을 듯 싶다. 하지만 그의 운명이다. 내가 간섭할 수 없는... 그렇게 매년 SKR의 기간, 300-400명 가량이 죽어 나간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이 땅의 <일상>이기도 하다.
오늘 밤... 이해하기 힘든 많은 '르엉'들이 쓰여져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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