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Way8 - VTE
Klear - à Å蹢çÊÙ§ Len Keung Soong
아침 보조 및 점심 식사거리를 준비한다.
앞에 보이는 산 뒤로, 라오 최고도의 '푸 비아'가 그 자태를 살포시 드러내고...
가능하면 많은 것을 준비해 두어야 한다.
타이에서도 그렇고 라오 등의 인도차이나에서 중고삐리가 모터 및 자동차를 운전한다고 해서...함부로 버럭거리거나 고발할 생각은 제발 하지 마라~ 멀 제대로 모르는 <노땅> 이방인
이 신봉하는 의전과 法보다 상위인 '르엉 탐마다'의 영역일 수 있다.
그렇다. 거친 인도차이나의 길에선 자력구제는 필수이다. 경찰이 어떻고, 의전이 어떻고는 <팔람 스타벅스>에서 폼잡는 이방인에게서나 나올법한 Text에 지나지 않는다.
먼 훗날, 이들이 도시로 진출하더라도 이러한 본능적 행동양식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이방인이 개념을 접고 함부로 '탈릉'거리다간 짤려 버리는 것이 순식간일런지 모른다.
어리버리의 모터가 계속....
역쉬... 남부로 이어지는 메인 국도에서 진입하는 도로엔 굳게 바리케이트를 걸어 잠근 세 곳의 검문소가 존재한다. 인근 버스터미널 및 이 검문소에서 이방인의 싸이쏨분으로의 진입을 차단하고 있다. 밖으로 나가는 것엔 그리 신경쓰지 않는 듯 해서...기냥 내달린다.
잡히면...또...삥...뜯길런지 모른다.
비싼 물을 살 수는 없지 않는가~! 주유소 등에서 채워간다.
VTE를 20여키로 앞두고... 별세상은 시작된다. 지방에선 눈씻고도 찾아볼 수 없는 휘황찬란한 가로등이 설치된 대로가...
도심엔 풍요로움이...
도시는 전자 신호등이 콘트롤하고...
어리버리의 강력한 리퀘스트에 의거, 일련의 장정중 가장 고가인 럭셔리 호텔에 입성한다. (180,000K/1박 2인 조식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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