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Way 200911-3-1
ETC - Tur Keur Krai à ¸Ã¤×Ãã¤Ã
AM 5:50
난 이 땅에 시건방지게 '탈릉'거리며 떵폼잡을려구 달려온 것이 결코 아니다. 그렇기에 루앙프라방의 새벽을 함께 맞이해야 한다.
소녀는 '카우 니여우'(찰밥)을 조금씩 떼어 승려들에게 일일히 공양하고, '딱받' 행렬의 말순에 배치된 어린 승려들은 이미 공양받은 공양물중 과자를 소녀의 대나무 통속에 하나씩 던져 넣는다. 먹는 것을 던져 넣다니... 이것이 무슨 의미일까? <GIVE & TAKE>??
소녀의 개구쟁이 남동생은 '딱받'을 하는 도중 공양의 '카우 니여우'를 자신의 입으로 넣다 소녀에게 꿀밤을 먹기도 하며..
루앙프라방은 정말 풍요로운 도시이다. 이 거리에선 그렇게..
손님도 많고 주인의 페이스도 좋다. 관광거리이지만 가격을 탐문하고 식사한다. 5천K(닭죽) + 3천K(빵)
나의 단골 찾집에서 카페 3천K...
그는 나의 옆에 앉는다. BKK人이다. 나와 그는 서로를 계속 의식하며 훔쳐본다. 나도 알고 그도 안다. 당연히 내가 먼저 '쿠이껀'을 시작해야건만.. 하지만 난 아주 '리얍러이'한 '키아이'이다. 서로 훔쳐만 보다가 자리를 먼저 정리한다.내
가 떠나려고 모터를 타고 출발하려하려는 순간, 마침내 그의 '쿠이껀'이 시작된다.
"Pee, 타이사람인가요? "
하지만 그의 '쿠이껀'을 내가 계속 '쿠이 깽'으로 받아내지 못한다. 난 아주 순진하지 않는가 내가 어리버리같이 '탈릉'스럽고 낯이 조금만 두꺼웠어도... 그리고 그와 다시 저녁에 우연히 마주친다. 그는 아주 적극적으로 나에게 틈을 열어준다.
"Pee, BKK에 오세요? BKK에 자주 놀러 오세요 "
하지만 난 넘 부끄럼 많은 22살의 총각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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